온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독!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처음 회사에 들어온 신입 개발자들이 몇 달간의 시간을 보내고 회사 업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종종 개발보다 문서 작성하는 일이 더 많아서 놀랬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. 아마 그들은 개발자로서 대부분의 업무가 코드를 작성하는 일이나, 서버를 모니터링 하는 일과 같이 개발자라면 쉽게 떠오르는 업무를 예상했던 것 같다. 사실 입사하기 전에는 개발자가 하는 일에 대해 상세히 알기 어려운 것이 더 정확한 현실이라는 생각도 든다. 매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오면 알려줬던 내용들을 정리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마침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라는 책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읽어봤다. 1. 이 책은 개발자의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. 2. 1차적인 독자는 일을 곧 시.. 더보기 이전 1 다음